협회뉴스

[아시아경제] 홍대 레드로드 열정의 라틴 문화 매력에 흠뻑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글로벌라틴문화페스티벌’이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의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개최한 행사다.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 댄스의 열기와 라틴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라틴 댄스 공연, 라틴 DJ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뿐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백화점인 레드로드에서 라틴 문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이 라틴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쾌한 소통 댄스! 유쾌한 라틴문화! ‘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이사장 윤수병)는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댄스의 열기가 국내에서도 증폭시키기 위해 2024년 6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라틴문화의 성지인 홍대 레드로드 R2(홍대입구역 8번출구 일대) 및 라틴클럽에서 <2024 글로벌 라틴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은 ▲6월 28일(금) 사전행사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워크숍을 무료로 실내 라틴스튜디오(비단스페이스)에서 진행하며, ▲6월 29일(토) 본행사로 라틴컬처마켓과 컬처버스킹공연(최기타, gyeom 싱어송라이터, 알파카어쿠스테이지 인디밴드, 이신월 팝페라 등)을 시작으로 라틴댄스의 살사, 바차타 분야별 개인전/커플전/단체전 라틴아트컴페티션을 통해 행사의 붐업을 유도하고, 행사 개막식과 전문가 라틴댄스 공연, 스트릿 나이트 댄스 파티, 네트워킹&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라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세계일보] 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 문화예술사업 등 정기기부 협약 체결

사단법인 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이사장:윤수병)는 플라잉케이 주식회사(대표: 김윤구)와 문화예술사업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정기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공헌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플라잉케이는 사단법인 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의 주요사업(공공사업, 문화사업, 지원사업, 후원사업) 등 활성화를 위해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 

플라잉케이(주)는 사회공헌사업 활동과 상징성을 감안할 때 앞으로 문화예술 활성화 및 아티스트·전문가 지원 및 후원 등이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윤구 플라잉케이(주) 대표는 “법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기부금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문화와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기후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체계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예술이 구축될 수 있도록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는 플라잉케이(주)에서 기부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일상 문화스포츠인 라틴문화 아티스트 및 전문가 발굴, 문화스포츠 교육&연구, 댄스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윤수병 이사장은 “라틴댄스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기부금을 바탕으로 스페인으로 출전하는 국가대표 라틴 살사팀(그라시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2024년 소셜 라틴댄스 문화의 영향력 증진 및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사업, 교육, 연구&학술, 기부, 재원조달, 환원사업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대한라틴디제이협회와 공동주최로 ‘2024한국라틴DJ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사단법인 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밤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는 한국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종사 전문가와 댄스동호인 및 문화인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협회는 다양한 라틴댄스 공연과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하고자 매달 정기적으로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을 개최함에 따라 라틴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복지 등 다방면에서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는 지난 8월 신임 이사장으로 윤수병 이사장을 선임, 음악 디렉터에 노용석 상임이사, 이은석 상임감사, 예술교육 전문가에 전신영 상임이사, 국제예술 컨퍼런스 부문에 김용수 상임이사, 문화예술 경영총괄 김정수 상임이사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윤정 기자

사)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 임원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이하 협회)는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 행사를 오는 9월 11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는 한국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종사 전문가와 댄스동호인 및 문화인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협회는 다양한 라틴댄스 공연과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하고자 매달 정기적으로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을 개최함에 따라 라틴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복지 등 다방면에서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는 지난 8월 신임 이사장으로 윤수병 이사장을 선임, 음악 디렉터에 노용석 상임이사, 이은석 상임감사, 예술교육 전문가에 전신영 상임이사, 국제예술 컨퍼런스 부문에 김용수 상임이사, 문화예술 경영총괄 김정수 상임이사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윤수병 사)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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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권익을 보호해주는곳 어디?!
윤수병 협회 이사장은 “2000년대 후반에 소셜라틴댄스를 취미생활로 시작해 댄스문화의 이미지 제고 및 대중화와 체계를 잡는데 헌신하고 싶어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와 함께 하게 됐다”며 “라틴문화의 공연예술, 교육, 경영, 음악 등 각계 전문가를 임원진으로 구성해 새 출발을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을 비롯해 훌륭한 라틴문화예술인들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